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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왜 하나요? [The Prevention HBV Perinapal Transmission]](/irgd/introduce/images/title01_hbvInfo_2.gif)
• 국내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주된 경로는 B형간염 표면항원(HBsAg) 양성인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
주산기* 감염입니다.
* 주산기: 분만 전후의 기간
• 주산기에 감염된 신생아의 90% 이상이 B형간염 바이러스 만성 보유자로 진행되므로 신생아의 주산기감염
예방은 매우 중요하며, 만성 B형간염 발생과 만성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의 발생을
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.

• B형간염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처치 비용을 국가가 전액 지원합니다.
▷ 예방처치 기본일정
1) 면역글로불린 투여 1회
2) B형간염 예방접종 기초 1~3회
3) B형간염 항원·항체 검사 1회
- 「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」을 통해 비용지원을 받으려면 어디서 신청해야 하나요?
- 산모의 임신중 또는 분만 후 7일 이내 B형간염 항원 검사 결과 표면항원(HBsAg) 양성 또는 e항원(HBeAg) 양성인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는「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」대상자로 예방처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- * 분만/산전검사/예방접종 의료기관 등을 통해 사업 안내서 수령
- 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산모가 ‘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’에 서명하여 제출 시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, 신생아는 출생 직후부터 예방처치가 종료될 때까지 면역글로불린 투여, B형간염 예방접종 및 항원·항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.
- ※ 대상자의 추구관리를 위해 의료기관 간 대상자정보 및 접종정보 등 공유가 필요하며,
예방처치 종료 시 정보 공유도 종료됩니다.
- 1)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는 출생 직후 면역글로불린(HBIG)과 B형간염 3회 접종을 무료로 지원
받습니다.
* 출생 시 체중이 2kg 미만이면서 임신주수 37주 미만인 미숙아는 출생 직후 접종한 B형간염 1차 접종을
횟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출생 후 1, 2, 6개월에 걸쳐 3회 접종(미숙아는 총 4회 접종)
* B형간염 일반적 접종 일정: 출생 시 1차, 생후 1개월 2차, 생후 6개월 3차 접종(총 3회 접종)
- 2) B형간염 3회 접종 완료 후(생후 9개월 이상~15개월 미만) 항원·항체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.
- 3) 1차 항원․항체 검사결과에 따라 항체 미형성 시 B형간염 재접종 및 재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.
* 추가 1차 접종 → 항원·항체 정량검사 → 항체 형성 시 종료
* 추가 1차 접종 → 항원·항체 정량검사 → 항체 미형성 → 2, 3차 재접종 → 항원·항체 정량검사 → 종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