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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참고자료] A형간염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시행

  • 작성자예방접종관리과
  • 등록일2020.01.13
  • 조회341
  • 파일명[1.12.보도참고자료]_A형간염_고위험군_무료_예방접종_시행.hwp (2MB) 파일다운로드
  • 파일명[1.12.보도참고자료]_A형간염_고위험군_무료_예방접종_시행.pdf (1016KB) 파일다운로드

◇ 2020.1.13.일부터 만성 B형 및 C형간염 환자, 간경변 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*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 실시
* 항체 형성율이 낮은 20-40대(1970년~1999년생) 약 23만명
◇ A형간염 환자는 2019년 34주 주당 660명까지 급증하였다가, 조개젓이 원인임을 밝히고 섭취중지 권고(2019.9.11.) 후 급격히 감소하여 주당 60명 수준으로 발생
◇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 섭취 중지, 손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권고

□ 질병관리본부(본부장 정은경)는 2020년 1월 13일부터 만성 B형간염 및 C형간염 환자, 간경변 환자 등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*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A형간염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* A형간염 치명률: 만성간질환 없는 군 1천명당 2명, 만성간질환군 1천명당 46명
<예방접종대상 만성간질환자 범위>
- B18 만성바이러스성 간염(Chronic viral hepatitis)
- K70.3 알콜성 간경변증(Alcoholic cirrhosis)
- K73.8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만성 간염(Other chronic hepatitis, NEC)
- K73.9 상세불명의 만성 간염(Chronic hepatitis, unspecified)
- K74 간의 섬유증 및 경변증(Fibrosis and cirrhosis of liver)
- K75.4 자가면역성 간염(Autoimmune hepatitis)
- K83.0 담관염(Cholangitis): 원발성 담관염과 경화성 담관염 두 상병 진단기준 모두 충족 (Primary cholangitis and sclerosing cholangitis)
- M35.1 기타중복증후군(Other overlap syndrome)
- E83.0 윌슨병(Wilson’s disease)
- I82.0 버드-키아리 증후군(Budd-Chiari syndrome)

○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여야 하며, 접종 대상은 해당 상병코드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20~40대(1970년~1999년생) A형간염 고위험군 약 23만명으로,
- 그 중 과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였거나, 이미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 등을 제외한 약 7만8천명이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* 2019년 연령별 A형간염 발생 현황: 30대 6,440명(36.5%), 40대 6,375명(36.1%), 20대 2,452명(13.9%), 50대 1,607명(9.1%), 기타 연령 764명(4.3%)

○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 질환으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* 접종 대상자에게 개인별 알림 문자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.
- 안내받은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항체검사 또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.
* 관련 근거 :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6조의2(정보 제공 요청 등)

○ 예방접종은 2020년 1월 13일부터 실시하는데, 1980년~1999년생은 낮은 항체보유율 고려하여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고,
- 초기 예방접종 집중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체보유율이 높은 1970년 ~ 1979년생은 항체 검사 후 예방접종이 필요한 사람만 2020년 2월 1일부터 항체검사를 실시하고, 항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백신접종을 받게 된다.

<연령별 A형간염 예방접종 시기 및 방법>
- 1980년~1999년생 : 2020년1월13일부터 12월31일까지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
- 1970년~1979년생 : 2020년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항체검사 후 면역이 없음을 확인 후 접종

○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별 예방접종 시행 시기와 항체검사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,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(https://nip.cdc.go.kr), 또는 관할 보건소 등을 통해 항체검사 또는 백신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.

□ 질병관리본부는 2019년 34주(8.18-24.) 주당 660명까지 급증했던 A형간염 환자 발생의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섭취중지를 권고(2019.9.11.)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52주(12.22-28.) 주당 60명(최고발생시점 대비 91% 감소)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.
* 10주(3.3-9.) 285명→ 20주 505명(5.12-18.)→ 34주 660명 → 42주(10.13-19.) 250명 → 52주 60명
* 연도별 환자 발생 수 : 2016년 4,679건, 2017년 4,419건, 2018년 2,437건 2019년 17,368건

○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식약처 등 유관부처,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환자에 대한 격리치료와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,
- 역학조사를 통해 주요 발생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임을 밝혀내어,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(2019.9.11.)하였다.

○ 2019년 총 44개의 집단발생이 보고되었으며 그 중 39개(89%)의 집단에서 환자가 조개젓을 섭취한 것으로 확인되었고, 25개 조개젓 제품을 조사한 결과 13개*(52%)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하였다.
* 조개젓 원산지: 중국산 11, 국내산 1, 불명 1

○ 지역별로 신고환자 수는 경기, 서울, 대전, 충남 순으로 많았으나,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*은 충청지역(대전, 세종, 충남, 충북)이 상대적으로 높았다.
* 대전 178.7명, 세종 131.6명, 충남 67.8명, 충북 67.7명 (전국 34.0명)

○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강화하고,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(2020.1.13.시행).
- 또한 항체 형성률이 낮은 20~40대의 예방접종 필요성 평가를 위한 예방접종 비용-효과평가 연구와 A형간염 면역 수준 파악을 위한 항체 양성률 조사를 올해 실시한다.
* 보건소별 접종 가능 일자는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지역 보건소에 사전 확인 후 방문

○ 지자체의 감염병 감시, 역학조사, 환자 및 접촉자 관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시·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을 2020년 전국으로 확대 설치(2019년 11개→2020년 17개)하고,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담당 인력도 215명 확충할 예정이다.

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역학조사 결과 발표(2019.9.11.) 이후 국내 유통 ‘조개젓’ 전제품 136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,
○ 그 결과 44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모두 회수·폐기조치(2019.9.27.) 하는 등 국내 및 수입 조개젓 제품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.

○ 국내 제품은 시중에 판매하기 전에 검사명령을 통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만 유통·판매하도록 조치(2019.9.30.)하였으며,
- 중국산 수입 ‘조개젓’ 제품에 대해서는 검출 이력이 있는 제조사는 매 수입시 마다, 그 외 제조사는 제품별로 3회의 검사를 실시하는 통관검사 강화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.

○ 식품의약품안전처, 서울시, 대전시 등은 국내 소비가 많은 오징어젓 등 총 125건*의 ‘젓갈류’에 대한 검사를 실시(2019년10월~11월) 하였으며, 모두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.
* 총 14개 품목 (새우젓 24, 오징어젓 20, 멸치젓 19, 낙지젓 18, 창란젓 17, 명란젓 14, 황석어젓 등 13)

□ 대전광역시는 질병관리본부의 조개젓 섭취 중지 권고(2019.9.11., 37주) 이후 외식업중앙회를 통해 대전지역 내 음식점에 조개젓 제공 중단을 권고(2019.9.16.)하였고,
○ 음식점에 대한 수시 행정지도를 통해 신규환자가 최대 38주(9.15~21.) 136명에서 45주(11.3~7) 8명, 그리고 52(12.22~28.)주 3명으로 급속히 감소하였다.

□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환자 발생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예전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A형간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를 중단하고, 조개류는 익혀먹는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였다.

□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“국민들의 협조 덕분에 A형간염 환자가 상당히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예년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,
○ 만성간질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말고, 조개류는 익혀먹고,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”을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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